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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에 ‘이리재 생태통로’가 준공돼, 단절됐던 낙동정맥 생태축 복원에 기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리재 생태통로’는 지방도 921호선을 가로지르며, 운주산과 봉좌산을 연결하는 육교형 구조물로,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폭 30m, 길이 28m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물웅덩이와 그루터기 등 동물 유도 시설을 비롯해 차량 불빛과 소음을 차단하는 구조물도 설치돼, 야생동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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