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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정과제로 북극항로 개발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환동해지역본부장 직속 '북극항로추진팀'을 신설했습니다. 북극항로는 북극해를 거쳐 러시아 북부를 지나 유럽으로 향하는 길로, 기존 수에즈 운하보다 항로가 3분의 2로 짧아 물류비와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차세대 전략 항로로 꼽힙니다. 경북도는 영일만항을 북방물류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고 전문 인재 양성과 특별법 제정 대비 전략 과제 발굴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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