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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병원 노조가 내일(17일)부터 서울대, 충북대, 강원대병원 노조와 공동 파업에 나섭니다. 민주노총 의료연대 대구지부 경북대병원분회는 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율 82.8%, 찬성률 86.6%로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노사 간 단체협약으로 인력 충원에 합의했지만 정부의 국립대병원 총정원제로 인해 제대로 충원되지 못하고 있다"며 보건의료 및 돌봄 인력 확충과 지역 의료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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