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19일)
포항을 방문해 포스코 AI 고로와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를 점검하고,
정부가 철강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포스코, 현대제철 등
철강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4천억원 지원 효과를 낼 수 있는
‘철강 수출 공급망 강화 보증상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8천억원 규모의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