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만찬장이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으로 변경됐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오늘(19일)
제9차 회의를 열고 "이번 APEC에
국내외 각계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라면서 "공식 만찬에
보다 많은 인사가 초청될 수 있도록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진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만찬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던
국립경주박물관은 현재 공정률 99%로
사용에는 차질이 없는 상태여서,
경제인 행사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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