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을 요구하는
'기후정의 경북행진'행사가
내일(20) 예천과 안동을 시작으로
포항과 경주 등 도내 6개 시군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기후정의 경북행진'은
기후위기 대응을 정부의 핵심과제로 만들기 위한 광범위한 연대의 자리로,
경주는 9월26일 오후 5시 신라대종에서 첨성대 구간에서, 포항은 9월 27일 오후 3시 반
영일대 해수욕장 장미원 인근에서
행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25일 저녁 포항 '달팽이책방'에서는
'새와 생명의 터' 나일스 무어 대표를 초대해
기후위기와 변화를 활동으로 증언하는
토크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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