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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경북혁신회의는 오늘(23일)
포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3천 500억 달러 투자 요구와
철강제품에 대한 50% 고관세를 규탄했습니다.
경북혁신회의는 이번 요구가
국민 1인당 약 1천만원 부담에 해당하며,
한국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는
부당한 압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상민 상임대표는 “트럼프의 투자 강요는
한미 동맹을 훼손하는 불평등한
투자 강요라면서, 우리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관세협상에 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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