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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택의 복구가 아직까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의 산불 피해 주택 3천8백여 채 가운데 지금까지 복구가 완료된 주택은 11채로, 복구율이 0.28%에 그쳤습니다. 이재민의 경우 전체 5천4백여 명 가운데 77%에 이르는 4천2백여 명이 현재까지 임시주거시설에서 거주하고 있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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