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내일(27일) 오후 4시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31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현재
전북현대가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 김천과 3위 대전 4위 포항은 승점 1점차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어,
치열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포항은 특히 2경기 연속 골을 터트린
이호재가 득점력을 뽐내고 있는데다
브라질 용병 주닝요가 지난 경기에서
맹활약해, 올 시즌 내내 이어진
김천 징크스 탈출과 함께
2위 탈환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