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장보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포항 남·북구 지역위원회와
당원들은 오늘(1일) 죽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시의원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가족, 친지들과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도록
상인과 시민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어제는 포항시와 포스코노조,
이미용·외식업협회 등 천여명이 참여해
제수용품을 미리 구매했고,
특히 포스코노조는 500만원 상당의
목욕용품 세트를 구매해 북구청에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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