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2회를 맞이하는 경주 신라문화제가
오늘(10일)부터 사흘간
월정교·봉황대·쪽샘지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첫날인 오늘(10일) 월정교 수상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화백제전을 시작으로 신라의 태동과
찬란한 역사를 재현하는 대장장이 막을
올립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거리예술축제와, 20여 개의 거리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실크로드페스타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사흘간 이어집니다.
특히, 2025 APEC KOREA 개최를 기념해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경주 전역을 수놓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