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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범죄조직에 고문당해 숨진 예천 출신 대학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숨진 학생의 통장에서 수천만 원이 인출된 정황을 확인하고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대포통장으로 이용됐던 대학생 박 모 씨의 통장에서 1억 원 이하의 자금이 인출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캄보디아로 유인한 혐의로 구속된 대포통장 모집책 외에도 자금 인출에 연루된 사람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돈이 누구에게로 흘러갔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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