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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정감사에서 포항의 철강산업을 지원할
단기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어제(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8월 포항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효과는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K-스틸법이 발의됐지만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와 수소환원제철
전환 지원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단기 지원책은 포함되지 않았다"며,
"기재부가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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