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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인 ‘갯봄맞이’의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한 민관 합동 환경정화작업이 오늘(15일)포항시 호미곶면 일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청산식물원을 중심으로 환경청과 포항시,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습니다. 갯봄맞이는 해안 바위틈 물이 고인 곳에서 자생하지만, 최근 난개발과 관광객 증가, 쓰레기 유입 등으로 서식지가 훼손돼 소멸 위협에 처해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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