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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오늘(16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전 세계 양자과학 석학과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미래 양자기술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등 핵심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미래 발전 전략이 공유됐으며, 국제 공동연구 및 교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은 양자기술을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양자컴퓨팅과 양자통신 분야에서 기술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포항의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양자물질 연구에 최적의 실험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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