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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 피해에도 불구하고 올해 경북의 송이 생산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 등에 따르면 전국 최대 송이 생산지인 영덕군의 경우 올들어 송이 1만2천kg이 공판돼 지난해보다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안동은 작년보다 6배, 청송은 5배,봉화는 7배의 송이가 쏟아져 유례없는 풍작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잦은 강우와 20도 안팎의 온도가 지속되며 송이 생장에 최적의 환경이 조성돼,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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