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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문자 사과'가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품으로 선정됐습니다.
문자 사과는 햇빛 차단 스티커를
붙여 사과에 문자나 문양을 새긴 것으로,
이번에 생산된 문자 사과는
정상회의 일정에 맞춰 수확할 수 있는
'양광'과 '감홍' 품종입니다.
APEC 정상회의 주간에는 21개 회원 정상과
대표단, 기업인, 언론인 등 2만여 명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문자 사과를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 등에 비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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