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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은 보험 가입 직후 잇단 사고로 다친 지적장애인 오빠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유기치사 등을 입증하기에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하고, 일부 보험사기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당시 구속기소 됐던 피의자 남편은 2017년 보석으로 풀려난 뒤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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