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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가을장마로 벼수확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포항지역 쌀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0월 24일 기준 포항 전통시장의 1㎏ 쌀 가격은 316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높은 수준입니다. 포항의 쌀값 상승 폭은 전국 평균보다 커 올해 추석 직전에는 6월보다 30% 이상 급등해 전국 평균 25%을 웃돌았습니다. 정부는 급등세를 잡기 위해 공공비축미 10만t 시장격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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