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경제인들의 숙소로 활용될 크루즈 2척이
오늘(28일) 포항 영일만항에 도착했습니다.
영일만항에 입항한 크루즈는
제주-홍콩 노선을 운항하던 피아노랜드호와
부산-나가사키를 오가던 이스턴비너스호로,
각국 경제인 천여명의 바다 위 숙소로
이용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부터(28일) 31일까지
경주에서 '2025 APEC CEO 서밋'을
개최합니다.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국 가운데
정상급 인사 16명과 세계적 기업 최고경영자
1700여명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