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차로 관광오면 전세버스 지원" < 데스크기사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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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진군, "기차로 관광오면 전세버스 지원"
방송일	2025-11-07	기자	이규설	조회	160
울진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차를 이용해 울진을 방문하는 2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세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1인당 5천원을 부담하면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동해선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진군은 시범 운영을 통해 관광객의 반응과 운영 효과를 검토한 뒤, 내년부터는 정식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