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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연구시설
부지 공모 마감을 이틀 앞두고(13일)
포항과 경주, 나주, 군산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포항은 포항공대와 한동대, 가속기연구소 등
핵심 연구시설과 핵융합 연계에 필요한
철강 공단이 집적한 점을,
경주는 원자력연구단지 부지가 확보된데다
한수원과 방폐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이달 말
최종 부지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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