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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내년도 국비 2천억원 증액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국회에서
한병도 예결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관련 상임위원회, 기재부 관계자 등을
두루 만나 철강산업 위기 극복과
바이오 신산업 육성 등 지역 현안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철강기업 고용안정 지원과
그래핀 산업 지원, 영일만 횡단대교,
포항역 주차난 해소 등 16개 사업
2,105억원 증액을 건의했습니다.
포항시는 국회 예결소위가 17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경북도 등과
공조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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