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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5월
포항 해군 대잠초계기 P-3C 추락 사고는
훈련 부족과 장비 노후화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군은 사고 조사과정에서
비행 교범에 명시된 실속 회복훈련과
조종 불능 회복훈련이 시행되지 않은 점을
확인했으며, 사고기에 실속 경보장치가
장착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엔진 점검에서
이물질로 인한 손상도 발견됐으며
해군 관계자는 “이 손상이 조종사의 주의력을 분산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군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비행 승무원 훈련 강화, 엔진 연소실 점검 주기 단축, 받음각 지시계 위치 개선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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