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오늘(18일)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공식 지정됐습니다.
지정 기간은 6개월이며, 이 기간 동안 근로자와 기업은 확대된 고용지원과 완화된 자격요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혜택은 지정 기간 내 신청한 경우에만
적용되며, 시는 안내 책자 제작·배포, 설명회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지정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릴 계획입니다.
포항시는 이번 지정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용 충격을 최소화하고,
국·도비 추가 확보를 위한 발판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