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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열풍을 용광로에 공급하는 대형 배관 설비인 '송풍지관' 재활용 기술을 확보해 비용 절감에 나섰습니다.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제선부는 최근 무게 1톤이 넘는 송풍 지관의 손상 부위를 정밀 용접해 복원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포항제철소는 "고로 송풍 지관을 재활용할 수 있게 돼 비상 상황에서 핵심 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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