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이 어제(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각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이상휘, 김정재 의원은
"국회가 산업 위기 앞에서 정쟁보다
국가의 미래를 우선했다"고 평가했고,
더불어민주당 포항 남·북구지역위원회는
공동 논평에서 "이번 특별법이
철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환영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법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후속 조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포항시의회는 "철강업체가 주장한
산업용 전기 요금 인하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