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동해안 주요 연안 44곳을 대상으로 침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21곳이
침식이 우려되거나 상태가 심각한
C·D등급을 받았습니다.
다만 C등급과 D등급은 지난해 24곳에서
올해 21곳으로 줄었고,
'양호'인 A등급은 1곳에서 3곳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태풍 영향 감소와 모래 유입 증가,
연안 정비사업 효과에 따른 자연 회복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별 C·D등급 비율은
울진군이 91.7%에서 75%로,
포항시는 37.5%에서 25%로,
울릉군은 40%에서 20%로 감소했고,
영덕군은 60%로 지난해와 동일했습니다.
반면 경주시는 22.2%에서 33.3%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