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국회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실증 사업'에
포항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2,404억원을 들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하루 50톤, 연간 1만 6,50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전환하는 실증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 의원은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 규범 속에서 국내 철강산업이
이산화탄소 감축 의무와 경쟁력 유지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핵심 전략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