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세 이후 평균적으로 얼마나 더 사는지를
나타내는 '기대 여명' 수치에서 경북이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사회보장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경북의 65세
기대여명은 20.9년으로
전국 평균 21.3년보다 낮고,
강원, 충북과 함께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서울 22.6년과 비교하면 경북은 1.7년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성별로는 경북은 남성 18.5년,
여성 23.2년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기대 여명'이 5년가량 높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