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에서 화재와 해양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7일) 오후 7시 10분쯤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고,
주택 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7일) 오전 8시쯤에는
영덕군 축산항 인근 바다에서
조업 중 실종된 70대 선장 A 씨가
실종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같은 날 오후 9시 40분쯤에는
포항시 청하면 청진1리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40대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끝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