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과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가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각각 지정됐습니다.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은 2008년 9월 포항시 장량택지개발지구에서 발견됐으며,
하나의 개체가 온전히 보존된 상태로 확인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는 2점으로,
2019년 9월 포항시 우현동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견됐습니다.
결핵체(結核體)는 퇴적물 입자 사이의 공간에 광물이 침전돼 형성된 단단하고 치밀한 덩어리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