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60대 노동자가 제품 운반용 설비에 끼여
다리 등을 크게 다친 사고와 관련해,
"포스코의 안전관리 실패가 초래한
중대한 사건"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포항지부는 성명을 내고,
"이번 사고는 개인의 일시적 부주의나 우연으로
발생한 것이 아닌 구조적 위험과 안전관리
부실이 누적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안일한 인식이 반복돼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며, 포스코의 공식 사과와 노동부의
안전보건진단 명령 등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