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오늘(27)부터 나흘간 울진 후포항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장까지 이동하는 과정에도
셔틀 보트 등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했습니다.
박성아 기자
◀ 리포트 ▶
축제장에 마련된 대게 판매장에서
하얀 김이 쉴 새 없이 피어오릅니다.
관광객들은 가족과 함께 둘러앉아
제철 대게를 맛봅니다.
갓 쪄낸 대게의 담백한 맛은
늦겨울 추위마저 잊게 만듭니다.
◀ INT ▶백창학/ 경북 문경시
"대게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매년 올 거예요."
◀ INT ▶추성태·추지호/ 대구시
"울진 대게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지호
도 맛있었어? <네, 맛있습니다.>"
수조 속에 낚싯대를 내린 관광객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게 낚시에 열중합니다.
인기 프로그램인 대게 낚시와 즉석 경매를
시작으로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뿐 아니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 캐릭터와 함께 하는
포토존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요트를 타고 후포 앞바다를 돌아보는
무료 승선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관광 특별열차가 편성됐고,
후포 마리나항에서 축제장을 잇는
무료 보트도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 INT ▶손병복/ 울진군수
"요트로 행사장까지 이동할 수 있고, 또 특별히 게장 등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이러한 코너를 색다르게 준비했습니다."
이번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다음 달 2일까지 나흘간
울진 후포항에서 계속됩니다.
MBC 뉴스 박성아입니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