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독도 지킴이’로 유명한
김성도 씨가 세상을 떠난 뒤 독도의 유일한
상주 주민으로 남아 있던 부인 김신열 씨가
지난 2일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신열 씨는 독도 이장이었던 김성도 씨와 함께 1960년대 후반부터 독도에서 어업에 종사하며 섬을 지켜왔고, 선거 때마다 독도에서 투표에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실효적 지배를 입증해 왔습니다.
김 씨의 별세로 현재 독도에는 상주 주민이 없는 상태이며, 울릉군은 독도 주민 공백에 대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