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도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5.24로 전월보다 1.6% 올랐습니다.
작년 9월부터 7개월 연속 상승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직후인 2022년 4월
1.6% 이후 최고 상승률입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4.1%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농산물과 축산물은
안정세를 보이며 농림수산품 전체적으로는
3.3%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공산품은 나프타와 경유 등
석탄 및 석유제품이 31.9%,
화학제품이 6.7% 오르는 등
전체적으로 3.5%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