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포항시위원회는
오늘(28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북도의회가 이번 지방선거의 시군의원
3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개는 수정안을
졸속으로 확정해 민의를 왜곡했다고
규탄했습니다.
특히 포항은 당초 선거구획정위가
9개까지 확대한 3인 선거구를 5개로 줄이고
대신 2인 선거구를 6개 늘렸다며
이는 경북도의회를 사실상 독점한 국민의힘이 의석 독점 구조를 고착화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동안 시민사회와 정치권에선
다양한 정치 세력의 의회 진입을 위해
3~4인 선거구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돼왔습니다.
한편 진보당은 이번 포항시의원 선거에서
박희진 포항시위원장이 유일하게
우창동 지역구로 공식 출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