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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무·양파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정부가 비축 확대와 출하 조절 등 수급 안정 대책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배추와 무 가격이 평년보다 각각 최대 21%와 35% 떨어진 가운데, 비축 물량을 확대하고 매입 시기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양파 역시 생산량 증가로 가격 하락이 이어지자 출하정지와 매입 저장을 추진하고, 할인행사와 소비 촉진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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