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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제강점기 조세이 탄광 희생자 유해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일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일본 조세이 탄광에서 발굴된 유해의 DNA 감정이 곧 시작된다"며, 과거사 문제와 관련한 인도주의 협력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조세이 탄광은 1942년 일본 야마구치현 해저 탄광 붕괴·침수 사고로 조선인 136명 등 183명이 숨진 곳으로, 조선인 희생자 가운데 73명이 대구·경북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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