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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20일) 유엔이 지정한 '세계 벌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로 사라져가는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 '과학기반 밀원숲'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꿀벌의 생존력을 높이고 채밀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광나무, 회화나무 등 15종을 밀원식물로 추가 지정하는 한편 쉬나무, 헛개나무 등 고기능성 수종도 적극 도입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산림복원과 밀원숲 조성을 연계해 생태계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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