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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다음 달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의 핵심인 공원 조성 공사에 본격 착수합니다. 내년까지 총사업비 350억 원을 투입해 탐방로와 해안선을 정비하고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현재 토지 보상률은 90% 수준으로, 시는 일대를 역사와 자연이 조화된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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