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영덕의 생존을 두고,
후보들은 신규 원전 유치 문제에서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후보는
단순한 찬반 논리를 경계하며
실리적인 대응을 강조했고,
◀ SYNC ▶강부송/ 더불어민주당 후보
"신규원전 문제는 단순히 찬성이냐 반대냐로 볼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국민의 뜻과 영덕의 이익을 가장 우선에 두고 대응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조주홍 후보와 무소속 박병일 후보는
모두 신규 원전 유치에 적극적인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SYNC ▶조주홍/ 국민의힘 후보
"저는 신규원전 유치 적극 찬성합니다. 영덕이 지방 소멸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선택이자 영덕의 미래 생존 전략입니다."
◀ SYNC ▶박병일/ 무소속 후보
"원전 하나가 곧 영덕군을 살릴 수 있다는 이 생각이 저에게는 아직까지 남아 있기 때문에 저는 군수가 되면 반드시 원전을 유치하도록...""
공약 검증 토론에선 조 후보의
'예산 1조 원 시대'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날 선 공방이 오갔습니다.
◀ SYNC ▶강부송/ 더불어민주당 후보
"7백 억 기채를 상환하면서 동시에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이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 SYNC ▶박병일/ 무소속 후보
"후보님의 모든 공약이 같은 돈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하나도 현실적으로 동시에 이뤄질 수 없는, 시행될 수 없는 그런 구조인데..."
◀ SYNC ▶조주홍/ 국민의힘 후보
"예산과 투자 1조 원 시대는 신규 원전 유치가 들어오면 아마 모든 게 해결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토론회에 이어 열린 방송연설회에서
무소속 장성욱 후보는 자신이 위기의
영덕을 이끌 '행정 전문가'임을 강조했습니다.
◀ INT ▶장성욱/ 무소속 후보
"행정안전부와 청와대를 통해 행정을 배웠고 13년 동안 영덕 구석구석 다니면서 삶의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이번 영덕군수 선거 후보자토론회와
방송연설회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MBC 뉴스 박성아입니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