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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나무로 종이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을 활용해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성능과 친환경성을 모두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포스텍 한지훈 교수 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남대와 함께 목재 가공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리그닌'을 활용해, 기존보다 온실가스 배출량과 생산 비용 모두 10% 넘게 낮출 수 있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화학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 온라인판에 최근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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