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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올여름 풍수해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주민 대피명령의 권한을 기존 시군구청장과 소방서장에서 읍면동장까지로 확대해 현장 판단에 따른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별로 지역 맞춤형 안전협의체를 가동하고 배수로에 대한 구역별 책임관리제와 폭염 시 야외 작업 중지 권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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