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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울릉군의 최대 현안은 육지를 오가는
안정적인 해상 교통권 확보 방안입니다.
후보 모두 해상 공영제 필요성을
피력했습니다.
◀ INT ▶정성환 / 더불어민주당 울릉군수 후보
"울릉 항로를 국가보조항로로 지정하고 해상교통 공영제를 적극 추진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유류비와 필수 인력 인건비 일부 지원 등을 통해 선사의 부담을 줄여.."
◀ INT ▶김병수 / 국민의힘 울릉군수 후보
"주민들의 이동권도 지속될 것입니다. 공영제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선사가 흔들리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을 열어두겠습니다."
◀ INT ▶남한권 / 무소속 울릉군수 후보
"선사의 손익계산서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영제를 완전하게 시행을 해야 됩니다. 또 연안여객선 펀드를 획득해서 배를 새롭게 지을 수 있는 기반을 국가로부터 얻어내겠습니다."
울릉도 경제의 한 축이었던 오징어 어획량
급감 문제도 현안으로 부상했습니다.
후보들은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신만의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 INT ▶김병수 / 국민의힘 울릉군수 후보
"어업인들을 위한 외국인 선원 인건비 지원사업, 어업장비·어선 수리비, 정기 검사 운항비를 지원하겠습니다."
◀ INT ▶남한권 / 무소속 울릉군수 후보
"어선 내 급속 냉동 설비도 설치해 주고 또 데이터를 기반한 AI와 연결시켜서 어종을 추적할 수 있게.."
◀ INT ▶정성환 / 더불어민주당 울릉군수 후보
"고부가치 산업으로 체질을 바꾸겠습니다. 오징어 중심 구조에서 문어, 소라, 홍해삼 등 다양한 어패류 지원을 확대하고.."
땅이 없고, 공사비가 비싸 주택 보급률이
75%에 머물러 전국 최하위인 울릉군,
청년이 떠나는 주된 원인입니다.
남한권 후보는 5년 내 임대주택 400호 건설을,
정성환 후보는 노후주택과 관사 재정비를,
김병수 후보는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공약했습니다.
한편, 토론회 참석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방송연설회에 나선 남진복 무소속 후보는
강한 추진력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 INT ▶남진복 / 무소속 울릉군수 후보
"군수 누가 되어도 마찬가지다? 아닙니다. 이왕 뽑을 거 일 잘하고 똑똑한 사람, 새로운 인물을 뽑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의 삶이 달라집니다. 그동안 해온 것처럼 오로지 군민만 믿고 가겠습니다."
유권자 8천 2백여명, 전국에서 가장 작은
선거구로 꼽히는 울릉군,
좁은 지역사회 특성상 정당과 인물을 놓고
몇 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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