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그제) 열린 경북도지사 선거 법정
TV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와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가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신공항 사업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 후보는 신공항 사업을 '행정 대참사'라고
비판하며 사업 지연과 재정 부담 문제를 제기했고, 이 후보는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다며
대구·경북 통합과 신공항 추진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두 후보는 산불 대응과 지방소멸 대책 등을
놓고도 맞붙었고, 질문 순서와 답변 방식까지 문제 삼으며 토론 내내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취약한 지역 응급의료 문제와 관련해서는
두 후보 모두 국립의대 유치 필요성에
공감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