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정 시기 독도에서 조업 중에
폭격 훈련으로 억울하게 숨진 어부들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울릉도 저동
촛대바위 앞에서 열렸습니다.
'푸른 울릉·독도 가꾸기회'가 주관한 행사는
너울무용단의 살풀이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종교 지도자의 예불, 유족 대표
김상복씨가 제의와 축문을 낭독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한편 지난 1948년 6월 8일 미공군이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은채
독도에서 폭격 연습을 하다 조업중이던
한국 어민들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