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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경북의 산불 위험이 현재보다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 기후변화 시나리오 분석 결과, 경북은 현재 강원 영동과 함께 전국에서 봄철 산불기상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고탄소 시나리오에서는 21세기 후반 산불기상지수가 현재보다 약 29%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습도가 낮고 건조한 기후 특성 때문에 경북의 산불 위험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미래에도 산불 위험이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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