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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한 무인 문구점에서 상품 포장을 뜯어 훼손한 중학생 3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쯤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한 무인 문구점에서 슬라임과 장난감 등 100여 개 상품을 훼손해 모두 32만 원어치의 피해를 낸 혐의로 중학생 3명을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학생들과 학부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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