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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는 레지오넬라증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종합병원과 온천 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경주지역 11곳으로 냉각탑수와 냉온수 급수시설의 시료를 채취해 검사합니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에 대해서는 청소와 소독 등 위생조치를 안내하고, 재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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